감사공(諱 昱) 하음공(諱 大虎) 일죽공(諱 樹) 遺稿集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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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2회 작성일 17-02-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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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陰一竹稿 合部(하음일죽고 합부)



하음 일죽 유고집은 진주강씨초당공파종중회의 초당공의 장손 선대자료 입니다.

파조(派祖) 초당공(草堂公)  휘 경서(諱 景叙)祖님의 아들(子)은 판서공(判書公) 휘 공망(諱 公望)이시며, 장손자(長 孫子)는 감사공(監司公) 휘 욱(諱 昱)이시며, 장 증손자(長 曾孫子)가 하음공(河陰公) 휘 대호(諱 大虎) 이시고 고 손자(高 孫子)가 일죽공(一竹公) 휘 수(諱 樹)입니다.





오랬동안 초당공 종손을 찾지 못하여 전국을 찾아 해메다 2009년도에 초당공 증종손이신 하음공과 고종손이신 일죽공 유고집이 모 대학교에 소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대학교측에 연락 복사 사본을 부탁하였으나

1663년도에 발간된 필사본으로 훼손의 문제로 거절당하다가 2016년 10월에 지인 고령신씨 문헌간행위원회 위원장이신 신경식씨와 상의 소장대학교 고문서 담당 부서장과 통화 하음, 일죽공이 선조임을 누누이 설명하여 특별히 복사를 하여주겠다는 답변을 받고 다음날 대구로 내려가 하음,일죽고 원본을 보고, 엄숙히 두번 절하고 공손히 첫장을 넘기니 어찌 감개 무량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담당 부서장과 대담 후 담당부서장이 주는 복사본을 받아 서울로 올라와 경기대학교 교수에게 번역을 부탁하여 완역을 하였습니다.

완역을 살펴보니 초당공 손자 감사공, 증손 하음공 일죽공의 후사가 없어 하음일죽 유고집을 일죽공 외 증손자(外 曾孫子)이신 조성(趙䃏) (1625年生 1652年 大科 1680年卒 관직 參判)이 1663年 하음 일죽공의 詩등을 모아 이 책을 발행하였다.  후기로 홍문관직제학 예조참판 정두경과, 영의정 김수항이 후기문을 쓰셨다. 

번역문은 원본 아래에 있습니다.

松月堂公 十四世 宗孫 鍊達 拜

하음일죽유고.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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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문 : 위는 외증조부 강 판결사의 유고집이다. 휘 대호, 자호변, 만호는 하음이시다.

    본은 진주이시고 평생 옳은 일만 행하시고 스스로 뛰어남이 가히 문필에 능하다고 칭할만 하였다.

    특히 관직을 수행하는 여유시간에 자손을 위하여 생각한 것을 한 글자 단어로 쓰셨으니 마땅히 보물로

    대대로 지켰다.    

   외가집이 불행이 후사가 없고, 어질러져서 전하지 못하였다.  어찌 통탄하지 않겠는가?

    지금 다행이도 장령 조속삼촌에게 몇 편을 얻었다. 여러 문서가운데 순서대로 기록하여 보전한다.

    

    외 증손자 조성이 기록하다.


원문 : 右外曾祖父 姜判決事遺稿也(우외증조부 강판결사유고야) 휘대호자호변만호하음(諱大虎字虎變晩號河陰) 系出晉州 平生行誼(계출진주 평생행의 자유탁탁) 자유탁탁(自有卓卓) 가칭문한(可稱文翰) 特其餘事然(특기여사연) 念爲子孫者(염위자손자) 隻字片言(척자편언) 宜其寶藏(의기보장) 而世守之(이세수지) 外家不幸(외가불행) 無嗣泯泯無傳焉(무사민민무전언) 豈不痛哉(기불통재) 今幸數篇得之於(금행수편득지어) 族叔趙掌令速(족숙조장령속) 雜記中(잡기중) 列錄如右云(열록여우운)  外曾孫 趙䃏 識(외증손 조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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